제8부 제4장|의식과 종교

성경은 무엇을 이루려는 책인가? 제8부 제3장에서는 창세기의 빛과 어둠, 씨와 나무, 하나님의 형상을 성경 전체의 언어로 다시 읽었다. 마지막에는 하나의 질문을 남겼다. 창세기에서 시작된 창조는 사람 안에서 무엇을 완성하려는가? 앞 글: 제8부 제3장 「창세기 1장은 정말 자연과 인류의 창조를 말하는가?」에서 시작된 질문을 이제 성경의 마지막까지 따라가 보자. 이 글은 성경을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사람을 만들고, … Read more

창세기 1장은 정말 자연과 인류의 창조를 말하는가? 성경이 밝히는 또 하나의 창조|제8부 제3장

지난 제8부 제2장에서 우리는 창세기 1장과 사도행전 17장을 함께 놓고 조금 낯선 질문을 던졌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창조’는 모두 같은 창조를 말하고 있는가? 사도행전 17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을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분으로 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며, 인류와 여러 민족의 역사를 이루셨다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다시 창세기 1장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 Read more

제8부 제2장|창세기 1장은 정말 우주의 시작을 기록한 것인가?|하나님의 형상과 생명나무는 무엇인가?

1. 창세기 1장은 정말 우주의 시작을 기록한 것인가? 창세기 1장은 성경 전체의 첫 문을 여는 장이다. 그리고 그 첫 문장은 너무나 유명하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러나 너무 익숙한 문장일수록 우리는 그 뜻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여기서 한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창세기 1장이 말하는 ‘태초’와 ‘천지 창조’는 정말 물리적 우주와 인류의 최초 … Read more

제1부 의식과 성경ㅣ제1장 우리는 정말 성경을 알고 있는가?

〈의식과 성경〉은 우리가 너무 익숙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성경을 처음부터 다시 묻는 연재다. 성경을 믿느냐는 질문보다 먼저, 우리는 과연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를 묻고자 한다. 의식과 성경, 왜 창세기부터 다시 읽어야 하는가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많은 지식을 가진 시대가 있었을까. 우리는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일을 거의 동시에 볼 수 있고, 수십억 광년 떨어진 … Read more

7부 1장 종교의 기원과 계시, 가의식에서 참의식으로 돌아가는 길

프롤로그|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인가, 원의식에서 온 것인가 종교는 인간이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만든 것일까? 아니면 인간이 잊어버린 근원과 다시 연결되기 위해 주어진 길일까? 오늘날 종교는 인간이 만든 문화와 제도의 하나로 설명되기도 한다. 자연재해와 질병, 죽음의 원인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신을 상상했고,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규범과 의례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종교는 인간의 언어와 문화 속에서 형성되었다. … Read more